배두나-하지원 ‘동안미모’ 직찍…탁구복 입어도 예뻐

입력 2011-04-27 18: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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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배두나

배우 배두나와 하지원이 동안외모를 뽐냈다.

배두나는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ジウォン♡ドゥナ(지원♡두나)’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두나와 하지원이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탁구복을 입은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배두나와 하지원은 영화 ‘코리아’에 캐스팅 돼 현재 촬영 중이다.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금메달을 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서 배두나는 북한의 이분희 선수 역, 하지원은 탁구선수 현정화 역을 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다 동안이다”, “다 예쁘시네요”, “두 분 잘 어울려요”, “동안미녀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배두나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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