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섭외 이벤트... 출연 확정 아냐”
‘제대’ 조인성, ‘무한도전’ 출연하나?배우 조인성이 '무한도전'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4일 오전 제대하는 조인성을 위해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경기도 평택시 오산 공군작전사령부를 찾았다.
제작진은 '축 제대, 조인성 미사리에서 생긴 일'이란 글이 적힌 현수막을 붉은색 헬륨 가스에 달아 올리고, 조정을 연습하는 기구까지 준비했다.
장기 프로젝트로 '조정 편을 준비하고 있는 무한도전은 지난 방송에서 부족한 조정 멤버를 채우기 위해 조인성, 원빈, 소지섭 등의 톱스타 남자 배우들을 언급한 적 있다.
하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조인성을 섭외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로, 출연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평택 |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민간인 조인성 가장 반긴 건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