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계 완판남 케이윌 ‘가슴이뛴다’ 콘서트 개최

입력 2011-05-16 09: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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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왼쪽가슴’으로 가요계에 데뷔, 4년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정상에 오른 감성보컬 케이윌이 오는 6월 2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가슴이뛴다'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데뷔 이후 공연을 전석매진 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한 완판남 케이윌의 이번 공연은 기존 공연보다 규모를 두배 이상 늘렸으며 소속사측은 “티켓 오픈전부터 팬클럽문의가 쇄도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 케이윌의 노래에 대한 열정과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매력, 그리고 코 끝 찡한 감성으로 충전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케이윌만의 라이브 무대를 손꼽아 기다려 온 많은 팬들의 가슴을 벌써부터 뛰게 만들고 있다. 자신만의 색깔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음악과 공연 모든 면에서 발전을 거듭해가는 케이윌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ㅣ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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