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윤은혜 “공무원 하의 실종 패션 죄송해요”

입력 2011-05-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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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윤은혜가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패션을 뜻하는 ‘하의 실종’ 의상이 구설에 오르자 직접 해명했다. 윤은혜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1003Grace)에 “깊은 생각 못한 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윤은혜는 행정고시를 통과한 5급 공무원 역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16일 방송에서 하의가 보이지 않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로부터 “역할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다. 윤은혜는 “극중 패션이 공무원 같지 않다는 분들이 많은데 공무원이라고 정해져 있는 차림이 있는 건 아니지만 당연히 차분하고 깔끔하게 입는다면 더 좋겠죠”고 썼다. 윤은혜의 빠른 대처에 누리꾼들은 “피드백 속도 빠르다”, “달라진 패션이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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