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집 가비엔제이, 깜찍 발랄 소녀로 변신

입력 2011-05-27 09:39: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비엔제이

여성그룹 가비엔제이가 깜찍 발랄한 소녀로 변신했다.

27일 다섯번째 정규앨범 'Vol.2 가.비.효.과'를 발표한 가비엔제이는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를 통해 깜찍발랄한 소녀로 변신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에브리데이'는 유러피안 팝스타일의 세련된 러브트랙으로 ‘라떼 한 잔’과 ‘애정만세’에 이어 또 한번 러브송에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곡은 메인 프로듀서인 민명기 작곡가가 이미 오래전에 완성한 곡으로, 쿨한 사운드와 사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가비엔제이 멤버들이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막내 노시현은 이번 앨범의 자켓 디자인에 참여하여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뽐냈다.

사진제공|룬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