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아나운서 딸 박민하, 배우로 데뷔…‘깜찍외모’

입력 2011-06-07 17: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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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막내딸 박민하(4)양이 연기에 도전했다.

박민하 양은 6일 첫 방송 된 MBC 새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에서 300년 된 종갓집 둘째 며느리 한혜원(강경헌 분)이 애지중지하는 딸 비비아나로 처음 등장 했다.

이날 박민하 양은 애교 있고 귀여운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시선을 모았다. 앞으로 박 양은 드라마 속 마스코트이자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활력을 줄 예정이다.

박 양은 박찬민 아나운서의 세 딸 중 막내로 SBS ‘붕어빵’에 출연한 이후, 아버지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와 똘똘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불굴의 며느리’ 1회는 전국기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불굴의 며느리’는 300년 된 종가 만월당에서 2011년 현재를 살아가는 종부들과 그들과 얽힌 사람들이 펼쳐가는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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