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 도수코(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촬영 중입니다.”라며 “지금 촬영장에 스페셜 게스트가 오셨는데 바로 제이 알렉산더입니다. 도수코 시즌2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다.
사진은 나란히 서 있는 장윤주와 제이 알렉산더를 담고 있다. 장윤주는 미니 원피스를, 제이 알렉산더는 짧은 반바지를 입어 ‘하의실종’ 패션으로 뛰어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제이 알렉산더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인 미국 CWTV의 ‘도전! 슈퍼모델’에서 진행자 타이라 뱅크스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워킹 트레이너.
여성스러운 몸짓과 파격 패션으로 유명하다. 한때 프랑스에서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프로그램 내에선 ‘미스제이’란 애칭으로 불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제이가 한국에 오다니”, “둘다 예술적인 다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가 진행을 맡고 있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는 오는 7월에 시즌2를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장윤주 미투데이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