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정화.
엄정화는 16일 트위터에 “부산에서 영화 댄싱퀸 촬영 중! 구십 년대 나이트 클럽신 찍고 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어두운 사진 속 엄정화는 짙은 스모키 화장에 복고풍의 큰 링 귀걸이를 하고 있다. 이마 중간까지 자른 짧은 앞머리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두워도 빛이 나네요” “이미 댄싱퀸이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 황정민 주연 영화 ‘댄싱퀸’은 서울 시장 후보 아내가 남편 몰래 댄스 가수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지난 5월 30일 크랭크인 했다.
사진 출처 | 엄정화 트위터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