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지하철 ‘직찍’…숨길 수 없는 우월한 바디라인

입력 2011-06-17 14: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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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모습을 드러낸 이민호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민호가 지하철에 탑승한 ‘직찍’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해당 사진은 이민호가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지하철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스태프들과 함께 지하철로 이동하는 도중 찍힌 것.

사진 속 이민호는 단정한 컬러의 수트를 입고 숨길 수 없는 바디 라인을 선보인다. 그의 특유의 훈훈한 미소도 눈에 띈다.

이날 촬영된 지하철 장면은 ‘시티헌터’ 7, 8화에서 방송된 장면으로 이윤성(이민호 분)이 총상을 입고 간신히 탈출한 배식중(김상호 분)과 재회하는 장면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일반인들은 접근도 못할 저 포스”,“사진만으로 우월한 기럭지가 느껴지네요”,“지하철에 계신 분 로또 맞으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시티헌터’ 촬영 도중 차량 반파 사고를 겪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이 촬영에 복귀했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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