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민호가 지하철에 탑승한 ‘직찍’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해당 사진은 이민호가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지하철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스태프들과 함께 지하철로 이동하는 도중 찍힌 것.
사진 속 이민호는 단정한 컬러의 수트를 입고 숨길 수 없는 바디 라인을 선보인다. 그의 특유의 훈훈한 미소도 눈에 띈다.
이날 촬영된 지하철 장면은 ‘시티헌터’ 7, 8화에서 방송된 장면으로 이윤성(이민호 분)이 총상을 입고 간신히 탈출한 배식중(김상호 분)과 재회하는 장면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일반인들은 접근도 못할 저 포스”,“사진만으로 우월한 기럭지가 느껴지네요”,“지하철에 계신 분 로또 맞으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시티헌터’ 촬영 도중 차량 반파 사고를 겪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이 촬영에 복귀했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