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천상지희’ 스테파니, 美 발레계 스타로 금의환향

입력 2011-06-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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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로 활동했던 스테파니(사진)가 미국 발레계 스타로 한국을 찾았다. 스테파니는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발레단의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29일부터 서울 아르코예술극장과 포항, 울진, 영양을 돌며 열리는 ‘한국을 빛내는 해외 무용스타 초청 공연’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선다. 스테파니는 ‘천상지희’ 멤버로 활동하다가 지난해부터 로스엔젤레스 발레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젤’ 2막의 그랑 파드되(2인무)와 자신이 직접 안무한 컨템포러리 작품 ‘프래질(Fragile)’를 공연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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