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차안에서 낯선 여자와 함께?‘장난끼 어린 표정까지…’

입력 2011-09-02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휘성이 한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휘성과 한 여성이 차안에 있는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휘성은 긴 웨이브 머리의 여성과 함께 장난끼가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 속 여성은 ‘에일리’라는 이름의 데뷔를 앞둔 연습생으로 알려졌다. 이미 동영상 커뮤니티 ‘유투브’ 등에서는 어느 정도 실력이 알려진 실력파 보컬이기도 하다.

에일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휘성과 함께 찍은 사진, 휘성의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휘성이 키우는 가수인가?’, ‘사진 속 여성이 부러울 따름’, ‘동영상을 보니 노래를 잘 부르긴 하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휘성은 지난 8월 김태우와 듀엣 콘서트를 마치고 현재 군입대 전 음반 발매를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