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남격’에서는 청춘합창단의 연습모습이 공개됐다. 얼마 남지 않은 예선에 단원들은 부담감을 느꼈고 지휘자 김태원도 만만치 않았다.
김태원은 한소절씩 끊어가며 연습을 해 결국 어깨에 무리가 왔지만 애써 괜찮은 표정을 지었다. 김태원의 어깨 통증에 팔 통증까지 이어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합창단원들은 합숙훈련을 떠나며 합창대회에 대한 열의를 보여줬다.
사진출처ㅣKBS 2TV ‘남자의 자격’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