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연인 허재훈과 또 공개 키스 “당당해서 좋다”

입력 2011-09-05 10: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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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연인 허재훈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김옥빈은 지난 3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스키조 앨범 발매 기념 스페셜 콘서트-붐! 붐! 붐!(BOMB! BOMB! BOMB!)’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누리꾼 ‘CHOCOLAT’은 스키조의 콘서트 영상을 공개했다.

허재훈은 김옥빈을 소개하며 “오늘은 키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옥빈은 노래 막바지에 허재훈의 볼에 뽀뽀를 했다.

이들은 8월 6일 2011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타벌에 함께 무대에서 과감한 공개 키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옥빈과 허재훈의 뽀뽀 누리꾼들은 “부럽다”, “당당해서 좋다”, “예쁜 사랑 잘 키워가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2007년 록 페스티벌에서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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