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마지막 싱글파티 모습 ‘이기적인 외모’

입력 2011-09-26 17: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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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녀인 대한민국 대표미녀 이지선, 마지막 싱글파티 화보 촬영을 했다.

미스코리아 이지선이 그녀의 친구들인 조은주, 이금영, 장윤희와 함께한 결혼 전 마지막 싱글 파티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웨딩’과 함께했다.

10월 22일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치러질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 이지선이 소중한 친구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 친구들에게 화보 촬영 제안한 것. 이날 화보촬영에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조은주, 이금영, 장윤희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늘씬한 미녀들과 함께 다니면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주변의 시선이 집중될 듯한데 드레스까지 한껏 차려 입고 나니 따로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그대로 화보가 되는 이기적인 외모의 소유자들이다”라고 전하였다.

그들의 아름다운 드레스 화보와 솔직한 마지막 싱글파티 이야기는 10월에 발매되는 ‘인스타일 웨딩’ 겨울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인스타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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