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발란타인’, Ferrari FF Official Launch 행사에서 패션쇼 열어

입력 2011-09-30 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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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발란타인(BALLANTYNE)이 오는 10월 5일 반얀트리 서울에서 열리는 Ferrari FF 론칭을 기념해 Stefano Ricci 등의 최고급 패션 브랜드와 함께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날 패션쇼에서는 하이엔드 문화와 아이템에 관한 고매한 식견과 취향의 소유자인 페라리 회장의 남다른 사랑을 받으며 이태리를 대표하는 컨템퍼러리 럭셔리 브랜드의 대명사로 거듭나고 있는 발란타인(BALLANTYNE)의 2011 F/W 라이프 스타일 패션과 모델들의 환상적 워킹이 어우러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발란타인(BALLANTYNE)은 자국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최고라 여기는 이탈리아인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200여 년 전통의 럭셔리 브랜드이다.

1820년, 스코틀랜드에서 헨리 발란타인이 직물 공장을 설립한 이래 럭셔리 캐시미어의 대표 레이블로 그 역사와 명성을 이어 왔으며, 2004년, 럭셔리카의 대명사인 페라리의 회장 루카 코르데로 디 몬테제몰로가 그 특별한 가치에 매료되어 발란타인을 직접 투자, 인수하기에 이르렀다.

사진제공 BALLANTYNE, complete K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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