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패션쇼에서는 하이엔드 문화와 아이템에 관한 고매한 식견과 취향의 소유자인 페라리 회장의 남다른 사랑을 받으며 이태리를 대표하는 컨템퍼러리 럭셔리 브랜드의 대명사로 거듭나고 있는 발란타인(BALLANTYNE)의 2011 F/W 라이프 스타일 패션과 모델들의 환상적 워킹이 어우러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발란타인(BALLANTYNE)은 자국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최고라 여기는 이탈리아인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200여 년 전통의 럭셔리 브랜드이다.
1820년, 스코틀랜드에서 헨리 발란타인이 직물 공장을 설립한 이래 럭셔리 캐시미어의 대표 레이블로 그 역사와 명성을 이어 왔으며, 2004년, 럭셔리카의 대명사인 페라리의 회장 루카 코르데로 디 몬테제몰로가 그 특별한 가치에 매료되어 발란타인을 직접 투자, 인수하기에 이르렀다.
사진제공 BALLANTYNE, complete K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