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복통으로 응급실行…생방송 펑크

입력 2011-10-04 14: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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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이 복통으로 급히 입원해 라디오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옥주현은 지난 4일 새벽 복통을 호소해 서울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치료 후 귀가했으나 증상이 심해 다시 입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역류성 위염을 비롯해 과로가 원인이라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옥주현은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KBS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 생방송에 나서지 못해 가수 일락이 임시 DJ로 나서 생방송을 마쳤다.

한편 ‘옥주현의 가요광장’은 올 가을 개편을 맞아 DJ 교체설이 제기되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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