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깜찍 4종 셀카 ‘확 바뀐 미모…무척 예뻐졌어’

입력 2011-10-04 16: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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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여주인공 이청아가 촬영 현장에서 찍은 깜찍 발랄한 4종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청아는 극 중 과거 배구 선수 출신의 고등학교 체육 교생으로 대범, 솔직하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아날로그식 순정을 가진 캐릭터답게 순진한 모습과 함께 귀엽고 깜찍한 표정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은 ‘꽃미남 라면가게’ 티져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으로, 사진 속 이청아는 콘티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고, 코끝을 살짝 찡그리며 귀여운 표정 짓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 이청아는 정일우, 이기우 그리고 꽃미남 군단과 함께 첫 호흡을 맞췄는데, 그녀는 촬영이 시작되자 금방 ‘양은비’가 되어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이청아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선택한 작품이지만, 지금은 함께 하는 배우들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영화 ‘늑대의 유혹’ 촬영할 때 생각이 많이 나는데, ‘꽃미남 라면가게’로 그때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똘똘 뭉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이청아가 함께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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