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미모의 아내 공개 “돈 보고 결혼? 시집 잘 갔다”

입력 2011-10-07 09:40:1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장 결혼 잘한 연예인 1등을 2년 연속으로 했다.”

가수 이승철이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이승철은 아내 박현정씨와 딸 이원 양을 소개했다.

“장가를 잘 갔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이승철은 “아내 덕에 개과천선했다. 아내는 내 인생의 매니저”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 박씨는 “제가 시집을 잘 갔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또 박씨는“이승철 형님이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소문이 있다”라는 MC 박명수의 질문에 “아무것도 안 하고 논지 오래됐다. 지금은 아이만 키우고 있다”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원 양이 또렷한 발음으로 영어 기도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출처 | KBS2 ‘해피투게더 3’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