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몸매로 여성미를 과시하던 지나는 모던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진과 아우터를 입고 뉴욕으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났다.
한국의 유엔 가입 20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되는 ‘뉴욕-코리아 페스티벌’ 참여를 위해서다.
지난 9일 이효리와 황수경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뉴욕-코리아 페스티벌’은 가수 지나 (G.NA)를 비롯하여 동방신기, 비스트, 포미닛, 샤이니, 씨스타 등 한류 주역인 K-POP 가수와 세계적인 한인 성악가, 미국 팝가수 등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