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아우터로도 가려지지 않는 섹시함

입력 2011-09-23 14: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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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나는 '네이티브 아메리칸' 스타일의 다양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감의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그녀의 팔색조 매력을 표현했다.

가을철 깊은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 그린의 롱 후드 패딩 점퍼는 가벼운 소재감으로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잡았다.

퍼 트리밍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한 브라운 컬러의 라이더 무스탕 재킷과 톤온톤의 양가죽 장갑을 함께 스타일링하여 매니시한 느낌을 더욱 부각시켰다

지나는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냈다.

사진제공|캘빈클라인 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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