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천일의 약속'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방송센터에서 열렸다.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의 사랑을 지키는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17일 첫방송된다. 배우 김래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