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주근깨 투성이의 보헤미안 소녀로 ‘파격 변신’

입력 2011-10-17 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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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이효리가 주근깨 투성이의 보헤미안 소녀로 파격 변신했다.

이효리는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다듬어지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에 신비로운 매력을 풍기는 보헤미안 소녀로 변신했다.

이 화보는 영국 런던 근교의 바닷가 이스트본을 배경으로 쟈딕 앤 볼테르 의상을 입고 촬영됐다.

이효리는 바다와 푸른 초원, 아찔한 절벽 등 이국적이면서도 쓸쓸한 정취가 감도는 장소에서 화려한 화장을 버리고 얼굴 가득 주근깨 소녀가 됐다.

또한 긴 머리를 바람에 헝클어뜨렸을 뿐 아니라 특유의 섹시한 눈빛은 보헤미안의 자유롭고 순수한 영혼으로 탈바꿈했다.

한편 이번 이효리 화보의 미공개 컷은 오는 20일 발간되는 하이컷 제 6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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