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영진, 연애코치 변신 ‘섹시 카리스마’

입력 2011-10-17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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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연기자 이영진이 우월한 몸매와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9일 밤 12시 첫방송되는 온스타일의 연애 성형 프로젝트 ‘SOS (Save Our Style)’의 진행을 맡은 이영진은 타이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진은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와 환상적인 비율로, 우월한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시스루 블라우스, 각선미를 드러내는 핫핑크 드레스를 소화하고 있다.

‘SOS’는 연애에는 소질이 없는 시청자 의뢰인의 연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각종 연애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 헤어,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은 물론, 말투와 표정, 자세 등 라이프 스타일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 의뢰인의 연애 성공을 위해 메이크오버를 선보인다. 의뢰인이 자신의 이상형 남자와의 소개팅이 성사되기까지 10일동안 진행되는 깜짝 놀랄 메이크오버 과정이 시청자들에 재미는 물론 유용한 스타일과 연애 팁까지 전할 계획이다.

이영진은, 시청자 의뢰인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전문가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조언을 전하는 ‘연애 코치’로 활약한다. 패션, 뷰티 등 스타일에 관련된 노하우들은 물론, 첫 인상에서 호감을 얻는 방법 등 다양한 자신만의 연애 노하우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이영진은 “연애에 자신 없었던 의뢰인들이 새롭게 자신감을 얻고 변화하는 모습에 뿌듯하고 보람도 있다”며, “각 분야 전문가분들이 알려주시는 팁들을 통해 시청자들 또한 패션, 뷰티 스타일과 함께 톡톡 튀는 연애 노하우까지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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