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수애, 수영복 몸매 공개…김래원과 아찔 키스신

입력 2011-10-17 09: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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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와 김래원이 수중에서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인다.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수애, 김래원의 파격적인 수중 키스신이 공개된 것.

지난 4일, 서연(수애)과 지형(김래원)의 키스신 촬영은 경기도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진행됐다.

수중 키스신을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수애의 비키니 몸매와 최근 15kg 감량으로 몸짱 배우에 합류한 김래원의 몸매도 공개된다.

수애는 수영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루 종일 이어진 수중 촬영에서 힘든 내색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파트너 김래원의 리드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한편, 수애와 김래원의 수중 키스신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2회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의 사랑을 지키는 지고지순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제공|(주)예인문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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