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과천에 가면’ 무대에 선 까닭?

입력 2011-11-03 10: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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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듀오 10Cm가 쟁쟁한 선배 뮤지션 이문세, 이승철, 이승환의 무대를 이어받는다.

12일 10Cm가 여는 ‘Concert 과천에 가면…’은 강산에, 안치환, YB(윤도현밴드), 이은미, 이승철, 이문세, 이승환 등이 출연해 과천시민은 물론 근교 지역 공연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10Cm 공연은 ‘10CentiMental’이라는 타이틀로 10Cm만의 10가지 감성을 담아 섬세한 연주와 보컬 그리고 솔직한 가사를 바탕으로 감성적인 공연으로 10Cm의 첫 번째 전국투어 중 과천공연인 동시에 ‘Concert 과천에 가면…’ 2011년 공연이다.

한편, 10Cm는‘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아메리카노’ 등으로 2011년 홍대씬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고 올해 초 정규앨범 발표 이후 대중들의 폭발적인 인기 속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ㅣ무붕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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