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고양이에 푹 빠져… "있을 때 잘해"

입력 2011-11-06 15: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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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시크릿 미투데이

시크릿 효성이 촬영 중 함께 한 고양이에게 푹 빠졌다.
효성은 지난 5일 오후 시크릿 미투데이에 “인기가요매거진 촬영 중에 찍은. 저 고양이 너무 귀엽지 않아요? 표정이 아주 난 네가 귀여워 죽겠는데, 넌 날 귀찮다며 외면 중 시크한 녀석.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있을 때 잘해. 이 고양이야. 우리 모두 있을 때 잘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효성은 소파에 앉은 고양이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다. 고양이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효성을 외면하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고양이보다 더 예쁨”, “글래머스러움이 보이지 않아 아쉽네”, “웃는 얼굴 환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크릿은 지난달 18일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해 현재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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