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1박2일’ 후속 출연 정해진 것 없다”

입력 2012-01-06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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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클럽&스파에서 국내외 아티스트 및 관계자 해외업무 지원을 위해 설립한 국제전문 에이전시인 'UAM(United Asia Management)' 공식 론칭했다. 가수 김현중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ut

김현중이 ‘1박2일’의 후속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될까?

6일 한 매체는 김현중이 KBS 예능프로그램‘1박2일’ 후속 프로그램의 새 멤버로 논의 됐으며 아직 합류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현중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아직 전해 듣지 못했다.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가볍게 안무 인사를 건내듯이 이야기가 오고간 것 같은데, 프로그램이 ‘1박2일’이라 더 화제가 된 것 아닌가 싶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한편, 그동안 나영석 PD가 맡았던 ‘1박2일’은 오늘 2월에 종영할 예정이다. 후속프로그램은 최재형 PD가 맡는다.

김현중은 25일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2월 5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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