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신혼집 공개 ‘모던하우스+TV대신 그랜드 피아노’

입력 2012-01-11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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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11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린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집을 찾았다.

이들의 신혼집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꾸몄으며 거실에는 텔레비전 대신 그랜드 피아노를 뒀다.

강성연은 “공간이 크지 않아 세련되게 공간을 활용한 것이 포인트다. 개인적으로 텔레비전이 있는게 싫어서 피아노를 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성연과 MC로 활동하던 케이블채널 올리브 '푸드에세이'에서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을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 1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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