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남자’ 신원호, ‘총각네 야채가게’서 초식남 패션 ‘귀여워’

입력 2012-01-11 14: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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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는 신예 신원호가 신선한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의류광고에서 지드래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지드래곤의 남자’로 관심을 모았던 신원호가 채널A 드라마‘총각네 야채가게’에서 ‘꽃미남 4인방’으로 출연해 그만의 독특한 패션으로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앞치마를 두르고도 수트 못지 않은 깔끔함과 상큼한 초식남의 미소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 “초식남답게 귀엽다”, “꽃미남 4인방 보고 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원호는 ‘총각네 야채가게’ 에서 가수의 꿈을 안고 오랜 시간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실수로 인해 쫓겨나 방황을 하다가 야채가게에 취업하게 된 이찬솔 역으로 출연한다.

신원호 외 꽃미남들의 앞치마 패션을 엿볼 수 있는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는 매주 수목 채널A에서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ㅣTOUCH SKY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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