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제 성형 도움 받고 싶지 않아”

입력 2012-01-12 22: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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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이 걸그룹 슈가 시절을 자신이 가장 못났을 때로 꼽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황정음 편’에서 황정음은 “슈가 때가 가장 못났던 것 같다. 마음도 안 좋고 일도 잘 안되고 그러니까 생활이 얼굴로 나타나더라”며 “화장을 안 하면 밖에 나가기도 싫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황정음은 현재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만족하고 살려고 한다”며 “괜히 더 예뻐지려고 했다가 얼굴이 이상해질 것 같아서 이제 성형의 기술은 도움 받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이 예뻐져서 자연스럽게 예쁘게 성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KBS ‘스타 인생극장-황정음 편’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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