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귀여움 벗고 ‘성숙한 여성’으로 컴백

입력 2012-01-16 17: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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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네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를 발표하는 여성 6인조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16일 새 앨범 재킷사진을 공개하며 변신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재킷 이미지에서 달샤벳은 그동안 ‘수파 두파 디바’ ‘핑크 로켓’ ‘블링 블링’에서 보여주었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어나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섹시함과 도도한 느낌으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멤버 가은은 긴 머리에서 과감히 머리를 잘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재킷은 데뷔 후 줄곧 호흡을 맞춰온 포토그래퍼 홍장현 작가와 작업을 진행해 변화된 달샤벳 멤버들의 모습을 화보집을 보는듯한 느낌으로 만들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달샤벳은 이번 ‘히트 유’를 통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더 이상 신인의 모습이 아닌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보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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