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도발적인 란제리룩에 인터넷 ‘후끈’

입력 2012-01-18 1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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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의 파격적인 란제리룩이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티를 벗고 싶은 태연, 이제 란제리룩까지 선보여?’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태연은 파격적인 검정색 란제리룩에 허벅지까지 오는 망사 스타킹을 착용해 섹시함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15일 홍콩에서 열린 소녀시대 첫 단독 콘서트 공연 모습으로 알려졌다.

태연의 도발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국만 나가면 왜 자꾸 이러느냐. 섹시한 태연은 싫다. 청순하고 귀여운 태연이 좋다” 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 태연의 귀여운 모습도 좋지만 섹시한 모습도 괜찮은 것 같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지 않느냐” 는 반응도 만만치 않았다.

앞서 태연은 작년 6월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 당시 파격적인 비키니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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