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원더걸스 소희·2AM 임슬옹…소속사 “확인중”

입력 2012-01-25 10: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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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희와 2AM 임슬옹이 25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확인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소희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연예인의 사생활이라 소속사 차원에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면서 “소희가 현재 미국에 있다”고 밝혔다.

또 임슬옹의 매니지먼트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임슬옹이 현재 일본에 있어서 연락이 바로 안 되고 있다. 확인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 인터넷 매체는 두 사람이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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