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연예인의 사생활이라 소속사 차원에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면서 “소희가 현재 미국에 있다”고 밝혔다.
또 임슬옹의 매니지먼트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임슬옹이 현재 일본에 있어서 연락이 바로 안 되고 있다. 확인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 인터넷 매체는 두 사람이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