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와 연기자 유승호가 캐주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캐주얼 브랜드 지바이게스는 아이유와 유승호를 자사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사람은 1월 17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포토그래퍼 김영준과 함께 지바이게스 2012년 여름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지바이게스에 따르면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유승호는 긴 촬영 시간에도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는 등 지친 스태프들에게 에너지를 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고 즐겁게 이끌었다고 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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