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탈리아 나들이를 간 유지태를 단독으로 인터뷰했다. 유지태는 아내 김효진과 함께 오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애처가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또 유지태는 결혼 당시 화제가 된 청첩장 문구 ‘1825’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1825일은 나와 김효진이 만난 지 5년째가 되는 실제 날짜였다”고 말했다.
유지태는 “오늘은 만난 지 며칠이 된 날이냐”는 제작진의 깜짝 질문에 “1872일”이라고 막힘없이 대답해 김효진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유지태는 배우에서 영화감독으로 도전하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29일 오후 4시 방송.
사진 출처=M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