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스타 호날두-메간 폭스, 속옷광고 HD로 만난다

입력 2012-02-03 11: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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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영화 배우 메간 폭스의 속옷 광고를 TV로 직접 만난다.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섹시 광고만을 모은 ‘FX 섹시광고HD’를 방송한다.

‘FX 섹시광고HD’는 전세계 섹시 광고들을 모은 프로그램으로 유명 브랜드의 속옷 광고부터 생소한 해외 브랜드 광고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특히 지난 2010년 광고판만으로 LA 시내 교통을 마비시켰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메간폭스의 아찔한 언더웨어 광고의 TV버전이 전파를 탄다.

미국에서 이미 공개된 TV광고에는 호날두가 란제리만 입은 폭스의 방으로 들어갔다가 속옷만 입은 채 바지를 걸치며 나오는 장면이다. 이번에 FX에서 공개되는 두 사람의 속옷 광고는 방송된 장면과 이어지는 이야기다.

메간과 함께 있던 방에서 나온 호날두가 상의만 탈의한 채 윗옷을 찾아 다닌다. 미모의 가정부는 호날두의 윗옷을 몰래 숨기고,\ 그의 매끈한 몸매를 훔쳐본다. 호날두의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와 섹시한 동작이 시종일관 시선을 압도한다.

선명하고 강렬한‘FX 섹시광고HD’는 6일(월)부터 매주 월~목 밤 1시에 FX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티캐스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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