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족보 ‘화제’…최연소는 2001년생 걸스토리 김혜인

입력 2012-02-10 13: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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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족보

아이돌 족보, 남자 최연소는 B.A.P 막내 젤로
‘아이돌 족보’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 족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국내 아이돌을 남녀로 구분한 뒤 다시 이를 연령별로 배열한 리스트다.

남자 아이돌 중 최고령자는 80년생인 티맥스의 신민철. 막내는 신인그룹 B.A.P의 막내 젤로가 차지했다. 96년생으로 가장 어린 젤로는 182cm의 큰 키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 희철과 이특은 1983년생으로 남자 아이돌 족보의 서열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올해 서른살이다.

여자 아이돌의 ‘왕언니’는 80년생인 에프터스쿨의 가희. 그 뒤를 81년생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 미료, 나르샤가 이었다. 막내는 2001년생인 걸스토리의 김혜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희와 김혜인은 무려 21살 차이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정말 많은데 기준은 뭐지?”, “2001년 생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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