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클레오파트라 마술’ 신기하네∼

입력 2012-02-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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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매직쇼’에서 고전마술을 보여주는 유지 야스다.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오후 7시40분 ‘스토리텔링 매직쇼’

‘클레오파트라의 마술’을 아시나요?

채널A의 마술 프로그램 ‘스토리텔링 매직쇼’에서 고전부터 현대까지 마술의 역사를 한 번에 꿰뚫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16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스토리텔링 매직쇼’에서는 재일교포 마술사 유지 야스다가 출연해 고전 클래식 마술을 보여준다.

프로마술 경력 30년 이상된 유지 야스다는 천 년 역사의 카드 마술부터 클레오파트라의 마술이라고 불리는 달걀 마술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든다.

유지 야스다의 고전 마술에 이어 이은결은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열광케 했던 클래식 스테이지 마술을 공개한다.

두 사람의 퍼포먼스 외에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인 신세대 마술사들의 다양한 마술이 공개된다. 신세대 마술사들의 대결에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스타와 팀을 이뤄 꼴찌를 하는 팀이 벌칙을 수행하게 된다.

동물 마술의 달인 임재훈 마술사와 개그우먼 김미려가 한 팀을 이뤄 동물 예언 마술을 선보이고, 러시안 룰렛을 마술에 접목한 ‘잔혹 마술’의 임홍진은 방송인 LJ과 함께 타카 마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또한 연기자 이계인과 팀을 이룬 김경덕 마술사는 호러 마술을, 이영수 마술사와 연기자 김정민은 태블릿 PC를 이용해 최첨단 IT 마술을 공개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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