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지창욱 유리키스 ‘삼촌팬 반대’

입력 2012-02-16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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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와 지창욱이 ‘유리키스’를 나눴다.

두 사람은 최근 공개된 가수 케이윌의 신곡 ‘니가 필요해’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아역으로는 여진구와 김보라가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헤어짐과 만남의 반복하는 보라와 지창욱은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애틋한 눈빛을 교환하며 연인의 절절한 감정을 표현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의 삼촌팬들은 반댈세!”, “은근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윌은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을 통해 컴백, 활발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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