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여행사업에 나선다.
SM은 하와이 전문 여행사 ‘해피하와이’를 유상증자 방식으로 인수해 ‘에스엠타운트래블’로 상호를 변경, 여행, 관광 관련 비즈니스에 나선다.
SM은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하와이 관련 비즈니스 및 항공, 관광 서비스 비즈니스와 함께 세계적인 케이팝 열풍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여행상품, 패키지 등을 개발하고, 교육과 문화를 교류하는 ‘컬처 익스체인지’ 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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