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日 스탬프 악수회 수천 명 몰려…인기 입증

입력 2012-03-19 16: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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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레인보우가 일본 열린 스탬프 열어 수많은 팬의 호응을 얻었다.

레인보우는 14일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싱글 ‘가나가나 고!’ 발매기념 이벤트로 스탬프 악수회를 열고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17일 도쿄 아리아케에 위치한 TFT 홀에서 열린 악수회에는 2,100여 명 팬이 자리를 빛냈고, 18일 오사카 OBP 홀에서는 1,300여 명의 팬을 동원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벤트는 CD 구매자만 참석할 수 있는 판촉 행사였다. 멤버들은 직접 디자인 한 스탬프를 종이에 찍어주고, 악수하며 눈앞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17일 도쿄에서는 비가 내렸음에도 많은 팬이 레인보우를 보기 위해 몰려 일본 내 레인보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레인보우의 ‘가나가나 고!’는 음반 발매 3연속 오리콘 데일리 차트 톱10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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