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분노의 양치질… ‘청순 외모 뒤 반전 모습’

입력 2012-04-15 16: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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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사진제공=CJ E&M

배우 유인나가 분노의 양치질로 청순한 외모와는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유인나가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거울 앞에 서서 무언가에 화난 표정으로 분노의 양치질을 하고 있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17세기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날아온 선비 김붕도 역할의 지현우와 유인나의 시공 초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차인표가 했던 분노의 양치질이 떠오른다’, ‘청순한 모습 뒤에 저런 모습이~’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세련된 영상을 선보여온 김병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오는 18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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