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남자’ 시청률 또 상승…13%

입력 2012-04-20 10: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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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포스터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적도의 남자’는 19일 전국 가구 시청률 13%(이하 동일 기준)을 기록했다. 18일 방송에 비해 12%에 비해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눈을 뜬 선우(엄태웅)가 복수극의 서막을 알렸다. 또 선우와 지원(이보영)이 13년 만에 재회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지원이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회사 대표가 선우였던 것.

하지만 선우는 과거의 미안함 때문에 지원을 알아보고도 일부러 모른 척 했다.

같은 시간대인 SBS ‘옥탑방 왕세자’, MBC ‘더 킹 투 하츠’는 각각 12%,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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