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형사’ 강지환, 2주 만에 살을 쪘다 뺐다 ‘같은 사람 맞나?’

입력 2012-05-03 15: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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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차형사’의 배우 강지환. 사진 | 영화 ‘차형사’ 스틸컷

배우 강지환이 영화 ‘차형사’를 위해 체중 조절을 감행했다.

강지환은 영화 ‘차형사’에서 배불뚝이 형사 역을 맡아 실제 체중 10kg을 늘려 최근 화제가 됐다.

하지만 그는 단 2주 만에 다시 20kg을 감량했고, 탄탄한 근육과 구릿빛 피부까지 선보였다. 그의 선명한 식스팩에 현장 스태프들도 모두 감탄했다고.

한편, ‘차형사’는 영화 ‘7급 공무원’의 신태라 감독과 강지환의 두 번째 만남으로 배불뚝이 패션 브레이커 차형사가 패션모델로 런웨이에 잠입해야 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성유리, 이수혁, 김영광 등이 출연하며 5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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