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클럽 사진 트위터 공개 ‘선정적’ 논란

입력 2012-05-03 16: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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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리한나 트위터

가수 리한나가 지난 3일 새벽 한 클럽에서 스트립댄서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리한나는 사진과 함께 “우리 아빠가 자랑스러워 하실 것(my daddy would be proud)”라는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한나와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댄서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리한나가 민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댄서에게 달러를 던져주는 모습, 여성 댄서들이 그의 곁에서 다소 민망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사진 공개 9시간 후 리한나는 트위터에 “일어나며 후회했다. 죄인이 된 기분(Woke up repenting! Feelin like a sinner)”이라고 글을 남겼다. 하지만 사진은 삭제하지 않았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달 데미 무어의 전남편 애쉬튼 커쳐와의 데이트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며 스캔들에 휩싸였다. 양측은 아직 교제 사실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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