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클럽 DJ로 변신 ‘시크하고 섹시해’

입력 2012-05-09 08:35: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정일우가 클럽 DJ로 변신했다.

정일우는 최근 스낵 제품 도리토스 국내 첫 광고 모델로 발탁돼 극과 극의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정일우는 이번 촬영에서 클럽 DJ로 변신해 처음으로 디제잉에 도전했다. 쉬는 시간에도 연습을 통해 디제잉의 기본기를 익힌 정일우는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신나는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등 색다른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 늦은 밤까지 계속된 촬영 현장에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꽃미소와 함께 유쾌한 분위기를 리드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아 여성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단연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고.

롯제제과 관계자는 “정일우는 그 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이자 온 가족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스낵인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모델로 정일우가 가장 적합해 영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정일우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