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컴백 방송 취소 “가수-사업 병행 힘들어”

입력 2012-05-09 22: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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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스포츠동아DB

박진영이 컴백을 연기한 이유를 밝혔다.

박진영은 5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어 당일치기로 미국에 가 방송국 5군데를 돌며 열정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왔더니 목소리가 안나온다”며 “이번주 컴백방송을 할 수 없이 다 캔슬했다”고 적었다.

박진영은 “사업과 가수를 같이 하긴 정말 힘들다. 얼른 나아서 멋진 무대 보여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기다리셨던 팬 여러분들, 또 가인 팬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정말 오래 전부터 열심히 준비했는데..얼른 나아서 멋진 무대로 보답할께요”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지난 4월29일 미니앨범 ‘Spring’을 공개하며 2년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박진영 앨범 ‘Spring’에는 타이틀 곡 ‘너뿐이야’를 비롯해 ‘Feel So Good’,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 ‘마지막 사랑’, ‘Please’가 수록돼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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