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백아연 “악성림프종 투병…엄마 미안해”

입력 2012-05-15 13: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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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의 백아연이 악성림프종 투병생활로 많이 힘들었던 사정을 밝힌다.

백아연은 15일 밤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해 "9살 때 악성 림프종에 걸렸다. 그 당시 IMF때라 집안 형편도 좋지 못했다“라며 “항암치료를 하다가 머리카락이 너무 빠져 결국 삭발까지 하게 됐다”라고 힘겨웠던 투병 생활을 고백했다.

이어 백아연이 가장 미안한 사람으로 뽑은 것은 엄마. 백아연은 엄마 이야기를 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백아연이 엄마에게 미안해한 사연은 15일 밤 SBS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강심장>에는 K팝스타 백아연 외에도 노사연, 이성미, 양동근, 조은숙, 장동민, 다이나믹 듀오 K팝스타 박지민, 이하이 등이 강심장에 도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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