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예능 서열 “신화-원더걸스 상반된 평가” 근거는?

입력 2012-05-17 1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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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예능 서열 게시물 화제

‘아이돌 예능 서열’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 예능 서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아이돌 예능 서열’게시물에는 ‘하(下)’부터 ‘신(神)’까지 단계별로 아이돌 그룹의 예능 서열이 매겨져 있다.

우선 재앙 수준의 ‘하급’은 원더걸스가 차지했다. 특히 “JYP 예능에 헬게이트를 연 장본인들”이라는 설명이 덧붙여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중급’은 엠블랙으로 “이준이 먹여 살리는 팀. 이준 아니었으면 바로 하”라는 설명을 덧붙여 씁쓸한 느낌을 주고 있다.

‘상급’은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인 슈퍼주니어로 ‘아이돌 예능계의 레알 마드리드’라는 닉네임을 붙였다.

마지막으로 ‘신’은 1세대 원조 아이돌 신화가 차지했다. 게시자는 ‘신화는 아이돌 예능계의 교과서’라는 극찬을 했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돌 예능 서열 깨알같네”, “아이돌 예능 서열 대박 웃기다”, “아이돌 예능 서열 공감 100%”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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