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오른팔에 아내와 딸 이름 문신 ‘무한 사랑’

입력 2012-05-22 13: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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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이 문신을 공개해 화제다.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21일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내 이은주와 딸 양유진의 이름을 새긴 문신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아내에게 뭔가 선물을 해주고 싶어 문신을 남겼다. 앞으로 아이를 2명 더 낳을 계획인데 지금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왼팔에 아들과 미래 아이의 이름을 새길 것”이라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MC들이 문신은 지워지지 않는데 후회하진 않는지 묻자 양현석은 “후회하지 않는다. 다만 문신을 새긴 뒤 이별해 후회하는 사람들을 봤다. 꼭 결혼한 후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사진 출처|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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